두란노교회 (DURANNO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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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란노 교회 목사님 / 사모님.

    제가 익명으로 글 올리는 점 이해해주십시오. 제가 말씀드리는 하기 내용 관련해서 돌이켜 묵상해보시고 기도해 보십시오. 저도 오랫동안 생각해보고, 기도 해보고 쓰는 장문의 글입니다.

    1. 어느시점부터.. 목사님의 설교에서 두란노 청년들의 대한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왜 함부로 청년/성도들의 신앙을 비판하고 정죄하시는거죠? 사랑으로 참된 진리를 말씀하시는거 맞습니까?

    대다수의 청년들도 이해합니다.. 때로는, 아니 상당히 많은 경우 우리는 아프고 불편한 사실에 직면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이기적이며 연약하고 완악한 존재들이라는 사실 또한 진리의 일부분입니다. 교회는 그 진리까지 모두 말해야 한다는거에는 이의 없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사랑 없는 진리는 공허합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을 때 (특히 2부설교/광고..) 목사님의 개인적인 불만족에 의하여, 목사님의 개인적인 기준치에 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청년들의 신앙, 행동에 대해 화난 어조로 비난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특정 청년들, 교회에 더는 나오지 않는 성도들을 목사님/리더십 그룹이 뒤에서 끊임없이 험담하고, 끊임없이 판단하고, 끈임없이 정죄하는거 다 들립니다!

    어느 순간부터 목사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안 들립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했다는 이유로.. 하나님과 저와의 관계를, 제 신앙을 또 정죄하고 비판하실건가요? 목사님.. 신앙이란 판단으로부터 벗어나는.. 판단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원죄’란 무엇입니까?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처럼 힘을 갖길 원하면 어떤 현상이 생깁니까? 모든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목사님을 보면.. 청년들에 대한 ‘통제 의지’가 심하게 발동하시는것 같습니다. 청년들을 내 뜻에 맞도록 끌고 가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걸 우리는 ‘권력의지’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권력의지’란 죄인의 가장 큰 속성입니다. 죄인은 사람을 내 마음대로 부리고자 합니다. 내 마음대로 끌고 가고자 합니다. 그런 죄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성도들의 신앙을 판단하는 버릇에서부터 자유로워 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을 판단하시기보단.. 차라리 청년들을 위해 더 기도해주십시오! 청년들을 판단하고 비판하고만 있으실 것이 아니라.. 청년들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하나님 저 청년도 구원해 주십시오!”, “저 청년도 주님의 사람 아닙니까?” 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목사님이 그런 신실함을 목사님 삶 속에서 실천하기로 결정하시면 하나님께서는 목사님께 독특한 ‘믿음사건’을 더 경험하게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목사님이 정말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나가게 되시면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믿음을 드러낼 수 있는 놀라운 사건들을 두란노에 더 많이 허락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2. 왜 교회의 청년/성도들 관련된 모든일을 다 ‘마이크로 매니징’ 하시려는 겁니까?
    모든 일들, 세부사항까지 다 참견하시고.. 리더십, 청년들의 행실을 많은 부분에서 컨트롤 하려하시고.. 모든 것에 사사건건 집착하고 전화하고 카톡하고 참견하시는 것을 말한는겁니다. 교회 공동체가 무슨 공산당 애들 훈련시키는 곳입니까? 목사님/사모님의 이런 방향성을 하나님께서 정말로 허락하신거 맞습니까?
    교회는 초대교회부터 네트워킹한 교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래서 맡은 일이 간사든 전도사든 목사든 같은 대접을 서로 하고 살고 형제자매로서 있는 것이죠. 이 원리는 세상에서는 불가능하지만 교회에선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안에서 우리가 형제처럼, 친구처럼 지내지 않으면 “그게 무슨 교회입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교회는 세상의 위계질서를 가지고 들어오면 안됩니다. 그런 형제 됨, 자매 됨의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과 교제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분명히 함께하시는 공동체가 된다고 저는 믿는 것이죠.
    목사님/사모님.. 교회가 위계질서를 만들었다면 저는 교회가 본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 왜 성도/청년들 위에 있는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시는거죠? ‘목회자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더 위에 있다’ 라고 우회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목회자에게 위험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영적 교만’ 입니다. 정말로 사랑이 없을 때 우리는 교만해지고 사랑이 없을 때 권위를 내세웁니다. 사랑하면 권위는 자연스럽게 생기게 마련이지요. 그 권위는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생긴다고 믿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자녀를 극진히 사랑하는데 자녀가 아버지를 사랑 안 하겠습니까? 그게 ‘권위’고 그게 ‘질서’란 말입니다. 목회자가 성도를 신실하게 사랑하면, 성도님들도 목사님을 신실하게 사랑해 주실 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목숨을,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에게 주러 오셨는데.. 목숨을 주는 것이 목회고 섬기는 것이 목회고 낮아지는 것이 목회라면 무슨 권위를 내세울 것이 있습니까? 목회자가 몸을 아끼지 않고 섬길때 권위는 주어지는 것 아닙니까? 권위는 성도들에게 강요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론, 예수님의 서번트 리더십 모델에 대하여 리서치/묵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목사님/사모님 두분다).
    사이즈 큰 성전만 추구하시지 말구요, 그보다 먼저.. 그릇이 지금보다 훨씬 더 큰 목회자가 되는 데 필요한 케릭터를 위해 묵상하시고 신실하게 기도하십시오 (목사님/사모님 두분다).

    3. 새신자들 열렬히 환영하는대만 집중하시지말고 기존 성도/청년들이나 제대로 챙기십시오.. 지금은 교회 위치좋고, 젊은 연령대 친구들이 내트워크 만들기 좋다는 소문듣고 오고 있는 겁니다. 지난 몇 년간 보셨듯이, 앞으론 기존 리더십/청년들이 하나 둘 두란노를 떠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기존 리더십/청년들이 곁에 있을때 대우 똑바로 해주세요.

    4. 목사님/사모님, 평소 미팅/모임때 자기 얘기만 엄청(!) 길게 하시고.. 리더십/성도들의 의견은 제대로 들어주지 않으시는 것 같을 때가 많습니다. 본인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지 말고.. 본인들이 듣기 좋은 것만 듣지 말고.. 앞으론 청년들의 힘든 삶과 고민들에대한 이야기에 진정으로 귀기울일줄 아는.. 경청하는 자세를 지켜주세요. 이건 현 리더십들도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5. 코로나-19 방역 지침 무시하지 말고 똑바로 준수하세요. 성도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6. 간접적이며 우회적인 헌금/십일조 강요. 이토픽은 노코멘트입니다. 알아서 묵상하시고 기도하십시오.

    7. 2020~2021코로나-19 시기에 온라인 예배 위주로 드린 성도/청년들을 뒤에서 왜 그렇게 정죄하시고 비판하신거죠? 목사님, 참된 예배는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정의해 주셨습니다. 예배란 장소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디 가서 드리는 게 꼭 예배가 아니에요. 어떤 태도, 상태에 있는 걸 예배라고 해요. 그걸 신령과 진정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는 것을 예배라고 해요. 물론 우리가 온라인 예배 앞에 앉아서 딴생각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드리면 그건 예배도 아닐 수 있겠죠. 또한, 교회 안에서 예배드릴때 “지금 빨리 가야하는데”, “설교 얘기가 왜 저렇게 기나? 저녁에 약속이 바쁜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우리는 예배드리는 것 아닙니다. 한마디로 현장예배에 왔다고 예배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 마치 감옥에 있든 아니면 지하 토굴에 있든 북한 땅에 있든.. 성도들이 정말로 성령 안에 있는 것, 예수님 안에 있는 것, 진리 안에 있는 것.. 그때 진정한 예배를 드린다고 먼저 이해하셔야 됩니다.

    과거에 제가 두란노 교회를 떠난 이유는 하나님과 더 멀어지고 싶지 않아서 였습니다. 저에게 남은건 하나님 밖엔 없는데.. 하나님마저 미워하고 싶지 않아서 이 교회를 떠난겁니다.

    안녕히 계세요, 목사님/사모님.

    Added October 23, 2021 by Christi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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